아트 프로젝트

지나가고 멀어지고 사라진 것에 대한 동경을 담다. (임기원 작가)

기업 x 예술 x 공간 콜라보 프로젝트, 아티스트와 리더스의 만남!


“살아가는 동안 모든 것은 스쳐가는 찰나의 순간이다.”

임기원 작가의 작업에는 지나고 멀어지고 사라진 것에 대한 동경이 담겨져 있습니다.


장난감과 인형의 형태로 제작한 도자기는 어릴 적 산 속을 탐험하며 발견했던 사물을 재현한 것으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연결해주는 상징적인 오브제입니다. 그림도 도자오브제에 주로 사용된 파란색은 나의 어린 시절을 상징하는 색인 동시에 과거로의 복귀를 내포하는 심연의 색입니다.

 

기억을 담은 장난감을 둘러보며 불과 며칠 전 일도 떠오르지 않는 얕아져 버린 기억력이지만 넓은 바닷가에 쪼그려 앉아 반짝이는 예쁜 조개껍질을 찾듯이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임기원 작가 노트 중)


*해당 작품은 리더스피부과 목동현대점에 전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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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피부과 모든 의료진은 보다 나은 시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전시기획, 공공미술,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예술을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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